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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타고 큰제비갈매기 94년 만에 관찰
입력 2011.07.04 (13:48) 사회
희귀새인 큰제비갈매기가 94 년 만에 제주도에서 관찰됐습니다.
국립 생물자원관은 지난 1917 년 이후 목격된 적이 없던 큰제비갈매기 30 여 마리가 제주 바닷가에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동남아와 호주 북부에서 번식하는 새로 태풍 메아리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서식지보다 천 백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제주도까지 날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몸길이가 약 42 cm 로 괭이갈매기와 비슷하지만 노란색 부리와 튀어나온 뒷머리의 깃이 특징입니다.
최근 10 년간 제주에서는 기후변화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내 미기록종인 큰군함조와 푸른날개 팔색조, 검은슴새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립 생물자원관은 지난 1917 년 이후 목격된 적이 없던 큰제비갈매기 30 여 마리가 제주 바닷가에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동남아와 호주 북부에서 번식하는 새로 태풍 메아리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서식지보다 천 백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제주도까지 날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몸길이가 약 42 cm 로 괭이갈매기와 비슷하지만 노란색 부리와 튀어나온 뒷머리의 깃이 특징입니다.
최근 10 년간 제주에서는 기후변화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내 미기록종인 큰군함조와 푸른날개 팔색조, 검은슴새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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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4 13:48:59
희귀새인 큰제비갈매기가 94 년 만에 제주도에서 관찰됐습니다.
국립 생물자원관은 지난 1917 년 이후 목격된 적이 없던 큰제비갈매기 30 여 마리가 제주 바닷가에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동남아와 호주 북부에서 번식하는 새로 태풍 메아리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서식지보다 천 백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제주도까지 날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몸길이가 약 42 cm 로 괭이갈매기와 비슷하지만 노란색 부리와 튀어나온 뒷머리의 깃이 특징입니다.
최근 10 년간 제주에서는 기후변화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내 미기록종인 큰군함조와 푸른날개 팔색조, 검은슴새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립 생물자원관은 지난 1917 년 이후 목격된 적이 없던 큰제비갈매기 30 여 마리가 제주 바닷가에서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동남아와 호주 북부에서 번식하는 새로 태풍 메아리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서식지보다 천 백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제주도까지 날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큰제비갈매기는 몸길이가 약 42 cm 로 괭이갈매기와 비슷하지만 노란색 부리와 튀어나온 뒷머리의 깃이 특징입니다.
최근 10 년간 제주에서는 기후변화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국내 미기록종인 큰군함조와 푸른날개 팔색조, 검은슴새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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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태영 기자 yong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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