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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검찰총장 사퇴에 유감 표명
입력 2011.07.04 (16:44) 수정 2011.07.04 (17:5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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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퇴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임기 만료를 한 달 남기고 사퇴해 안타깝다면서 김 총장의 사퇴가 사법 개혁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가 결론났는데도 검찰총장이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 국민 눈에는 몽니로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검찰총장이 나라 전체를 염려하기보다는 조직 수장으로서의 입장만 강조하며 사퇴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임기 만료를 한 달 남기고 사퇴해 안타깝다면서 김 총장의 사퇴가 사법 개혁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가 결론났는데도 검찰총장이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 국민 눈에는 몽니로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검찰총장이 나라 전체를 염려하기보다는 조직 수장으로서의 입장만 강조하며 사퇴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야, 검찰총장 사퇴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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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4 16:44:55
- 수정2011-07-04 17: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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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김준규 검찰총장의 사퇴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임기 만료를 한 달 남기고 사퇴해 안타깝다면서 김 총장의 사퇴가 사법 개혁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가 결론났는데도 검찰총장이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 국민 눈에는 몽니로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검찰총장이 나라 전체를 염려하기보다는 조직 수장으로서의 입장만 강조하며 사퇴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임기 만료를 한 달 남기고 사퇴해 안타깝다면서 김 총장의 사퇴가 사법 개혁안에 대한 검찰의 반발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 문제가 결론났는데도 검찰총장이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면서 국민 눈에는 몽니로 보일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검찰총장이 나라 전체를 염려하기보다는 조직 수장으로서의 입장만 강조하며 사퇴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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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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