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평창-뮌헨, 유치전 선두 경쟁 ‘후끈’

입력 2011.07.04 (16:46) 수정 2011.07.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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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이틀 앞두고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평창과 독일 뮌헨의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평창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9시부터 유치 대표단 100명과 이건희 IOC위원 등이 참석하는 최종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갖고 마무리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또,최종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이 끝난 뒤엔 곧바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평창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할 계획입니다. 평창과 경쟁하고 있는 뮌헨도 철저히 비공개 속에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갖고 유치전에 본격 가세했습니다.

피겨의 전설, 카타리나 비트 등도 기자회견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본고장인 뮌헨 유치의 당위성 설명에 나섭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인 평창과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는 오는 6일 개최지 투표에 앞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45분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1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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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 평창-뮌헨, 유치전 선두 경쟁 ‘후끈’
    • 입력 2011-07-04 16:46:59
    • 수정2011-07-04 17:10:17
    종합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이틀 앞두고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평창과 독일 뮌헨의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평창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9시부터 유치 대표단 100명과 이건희 IOC위원 등이 참석하는 최종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갖고 마무리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또,최종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이 끝난 뒤엔 곧바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평창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할 계획입니다. 평창과 경쟁하고 있는 뮌헨도 철저히 비공개 속에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갖고 유치전에 본격 가세했습니다. 피겨의 전설, 카타리나 비트 등도 기자회견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본고장인 뮌헨 유치의 당위성 설명에 나섭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인 평창과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는 오는 6일 개최지 투표에 앞서 IOC 위원들을 상대로 45분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1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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