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조업 중이던 선원 2명 사상

입력 2011.07.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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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동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영광선적 18톤 급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선원 50살 이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고 53살 김모 씨가 다쳤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작업하던 중 밧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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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서 조업 중이던 선원 2명 사상
    • 입력 2011-07-04 17:08:48
    사회
오늘 오후 3시 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동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영광선적 18톤 급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선원 50살 이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지고 53살 김모 씨가 다쳤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작업하던 중 밧줄이 끊기면서 사고가 났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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