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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韓中, 北 핵개발 자제하도록 노력해야”
입력 2011.07.04 (20:07) 정치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이 핵개발 등 정세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을 자제하도록 한국과 중국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필수사항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화와 평화체제 그리고 동북아 다자 안보대화체제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국과 중국이 2005년 6자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본정신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주도한 만큼 성명을 이행해 한ㆍ중 공동의 전략적 이익을 실현하도록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고 평창이 개최지로 결정되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양국의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필수사항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화와 평화체제 그리고 동북아 다자 안보대화체제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국과 중국이 2005년 6자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본정신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주도한 만큼 성명을 이행해 한ㆍ중 공동의 전략적 이익을 실현하도록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고 평창이 개최지로 결정되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양국의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손학규 “韓中, 北 핵개발 자제하도록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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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북한이 핵개발 등 정세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을 자제하도록 한국과 중국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필수사항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화와 평화체제 그리고 동북아 다자 안보대화체제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국과 중국이 2005년 6자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본정신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주도한 만큼 성명을 이행해 한ㆍ중 공동의 전략적 이익을 실현하도록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고 평창이 개최지로 결정되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양국의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손학규 대표는 오늘 오후 시진핑 국가부주석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필수사항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비핵화와 평화체제 그리고 동북아 다자 안보대화체제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한국과 중국이 2005년 6자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기본정신을 담은 9.19 공동성명을 주도한 만큼 성명을 이행해 한ㆍ중 공동의 전략적 이익을 실현하도록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중국의 지원을 요청하고 평창이 개최지로 결정되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은 물론 양국의 교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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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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