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인턴교사 사업 중단 철회 요구

입력 2011.07.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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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경기지부와 경기도 보건교사회 보건교육포럼 등 4개 단체는 오늘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청의 보건 인턴교사 사업 중단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교육청이 다른 시도와 달리 보건인턴교사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면서 과대 학급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게 됐으며, 학교와 이미 올 연말까지 근로 계약을 끝낸 인턴교사들이 해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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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인턴교사 사업 중단 철회 요구
    • 입력 2011-07-04 20:11:26
    사회
전교조 경기지부와 경기도 보건교사회 보건교육포럼 등 4개 단체는 오늘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청의 보건 인턴교사 사업 중단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교육청이 다른 시도와 달리 보건인턴교사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면서 과대 학급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게 됐으며, 학교와 이미 올 연말까지 근로 계약을 끝낸 인턴교사들이 해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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