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역에서 10대 남학생 전동차에 치어 중태

입력 2011.07.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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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쯤 서울 거여동 도시철도공사 5호선 거여역에서, 한 10대 남학생이 역내로 들어오던 방화행 전동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학생이 머리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남학생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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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여역에서 10대 남학생 전동차에 치어 중태
    • 입력 2011-07-04 23:56:24
    사회
오늘 저녁 9시쯤 서울 거여동 도시철도공사 5호선 거여역에서, 한 10대 남학생이 역내로 들어오던 방화행 전동차에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학생이 머리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남학생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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