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샤프 사령관, 서울시 명예시민 위촉

입력 2011.07.05 (06:03) 수정 2011.07.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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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샤프 한미연합 사령관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됩니다.

서울시는,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의 방위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샤프 사령관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샤프 사령관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좋은이웃 영어캠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한 미군과 지역사회 주민과의 상호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시청에서 샤프 사령관에 대한 명예 시민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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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터샤프 사령관, 서울시 명예시민 위촉
    • 입력 2011-07-05 06:03:39
    • 수정2011-07-05 07:03:15
    사회
월터 샤프 한미연합 사령관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됩니다. 서울시는,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의 방위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샤프 사령관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샤프 사령관이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좋은이웃 영어캠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한 미군과 지역사회 주민과의 상호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시청에서 샤프 사령관에 대한 명예 시민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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