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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40대 자살 기도자 구조
입력 2011.07.05 (06:12) 사회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광안대교 진입로 부근에서 47살 박모 씨가 방파제에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박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신 뒤 목숨을 끊겠다며 방파제 쪽으로 갔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박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신 뒤 목숨을 끊겠다며 방파제 쪽으로 갔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부산서 40대 자살 기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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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5 06:12:15
어젯밤 11시 반쯤 부산 광안대교 진입로 부근에서 47살 박모 씨가 방파제에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발견 당시 박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신 뒤 목숨을 끊겠다며 방파제 쪽으로 갔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박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을 마신 뒤 목숨을 끊겠다며 방파제 쪽으로 갔다는 직장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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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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