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신촌동 포스코특수강 공장 내부 도로에서 협력업체 직원 44살 박 모씨가 56살 황 모씨가 운전하던 1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황씨가 고철을 옮기다가 박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황씨가 고철을 옮기다가 박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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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특수강 공장서 트럭에 치여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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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5 14:40:24
오늘 낮 12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신촌동 포스코특수강 공장 내부 도로에서 협력업체 직원 44살 박 모씨가 56살 황 모씨가 운전하던 1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황씨가 고철을 옮기다가 박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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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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