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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상호원조 조약 50주년 친선대표단 파견
입력 2011.07.05 (17:34) 국제
북한과 중국이 오는 11일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친선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홍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의 요청으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레이 대변인은 또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기념 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중 양국은 지난 1961년 7월 11일 상호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포함한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홍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의 요청으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레이 대변인은 또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기념 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중 양국은 지난 1961년 7월 11일 상호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포함한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 북중 상호원조 조약 50주년 친선대표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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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5 17:34:44
북한과 중국이 오는 11일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친선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홍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의 요청으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레이 대변인은 또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기념 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중 양국은 지난 1961년 7월 11일 상호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포함한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홍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의 요청으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홍레이 대변인은 또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대표단도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기념 활동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북중 양국은 지난 1961년 7월 11일 상호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을 포함한 북중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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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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