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제초작업 6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11.07.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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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8살 김모 씨가 호수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잔디 정리 작업을 하던 김 씨가 급경사에서 미끄러지면서 호수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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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제초작업 60대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11-07-05 17:40:41
    사회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68살 김모 씨가 호수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골프장 잔디 정리 작업을 하던 김 씨가 급경사에서 미끄러지면서 호수에 빠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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