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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가짜위스키’에 20대 여행객 5명 사망
입력 2011.07.05 (19:18) 국제
지난 5월 말 터키에서 가짜 위스키를 마신 뒤 알코올 독성 효과로 목숨을 잃은 러시아 관광객이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터키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는 지난 5월 말 터키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보드룸에서 가짜 위스키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러시아 여행객 빅토리아 니콜로에바씨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콜로에바씨는 지난달 21일 뇌사상태에 빠진 이후 생명연장 장치에 의존해왔으나 어제 심장이 멈췄습니다.
니콜로에바씨와 함께 같은 요트에 타서 가짜 위스키를 마셨던 4명의 다른 20대 러시아 여성들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숨졌습니다.
터키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는 지난 5월 말 터키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보드룸에서 가짜 위스키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러시아 여행객 빅토리아 니콜로에바씨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콜로에바씨는 지난달 21일 뇌사상태에 빠진 이후 생명연장 장치에 의존해왔으나 어제 심장이 멈췄습니다.
니콜로에바씨와 함께 같은 요트에 타서 가짜 위스키를 마셨던 4명의 다른 20대 러시아 여성들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숨졌습니다.
- 터키서 ‘가짜위스키’에 20대 여행객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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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5 19:18:54
지난 5월 말 터키에서 가짜 위스키를 마신 뒤 알코올 독성 효과로 목숨을 잃은 러시아 관광객이 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터키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는 지난 5월 말 터키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보드룸에서 가짜 위스키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러시아 여행객 빅토리아 니콜로에바씨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콜로에바씨는 지난달 21일 뇌사상태에 빠진 이후 생명연장 장치에 의존해왔으나 어제 심장이 멈췄습니다.
니콜로에바씨와 함께 같은 요트에 타서 가짜 위스키를 마셨던 4명의 다른 20대 러시아 여성들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숨졌습니다.
터키 뉴스통신 휴리예트 데일리 뉴스는 지난 5월 말 터키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보드룸에서 가짜 위스키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러시아 여행객 빅토리아 니콜로에바씨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니콜로에바씨는 지난달 21일 뇌사상태에 빠진 이후 생명연장 장치에 의존해왔으나 어제 심장이 멈췄습니다.
니콜로에바씨와 함께 같은 요트에 타서 가짜 위스키를 마셨던 4명의 다른 20대 러시아 여성들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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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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