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얼굴 강타’ 김선빈 쓰러졌다!

입력 2011.07.05 (19:33) 수정 2011.07.05 (21:59)
‘무등 메시’ 김선빈, 얼굴 부상 [기아:넥센]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유격수 김선빈이 2회초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경기는 기아가 넥센에 3대 1로 승리했다.
타구 맞고 쓰러진 ‘무등 메시’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유격수 김선빈이 2회초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비상! 경기 잠시 중단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유격수 김선빈이 2회초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뛰어봐야 아웃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1회초. 넥센 장기영이 내야땅볼을 치고 아웃되고 있다. 투수는 로페즈.
가뿐하게 도루 성공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이용규가 3회말 무사에서 안타 친 뒤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미소 띈 로페즈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선발투수 로페즈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밝은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심판은 알고 있나?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넥센 김민성이 5회초 2사에서 장기영의 안타로 1루에서 3루까지 뛰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안타에 도루하고 만세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나지완이 5회말 2사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성공하고 있다.
안 풀리는 나이트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넥센 선발투수 나이트가 5회말에서 1대1 상황을 만드는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뒤 마운드에서 떠나고 있다.
서재응 ‘난 너가 좋다’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선발투수 로페즈가 6회까지 1실점으로 틀어막은 뒤 마운드를 내려오자 서재응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 길을 막지마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안치홍이 7회말 1사 상황에서 신종길의 적시타 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하고 있다.
‘세이프 맞죠?’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안치홍이 7회말 1사 상황에서 신종길의 적시타 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하고 있다.
‘감독님, 심판은 가네요’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넥센 김시진 감독이 7회말 1사 상황에서 KIA 안치홍이 홈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수비 방해가 있었다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아팠지만 이겼다!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선수들이 3대1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공이 뭐길래’ [삼성:SK]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3회말 SK공격 1사에서 3번 박정권의 투수앞 땅볼을 다리에 맞은 삼성 투수 윤성환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다리로 공 잡아 태그아웃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3회말 SK공격 1사에서 3번 박정권의 투수앞 땅볼이 삼성 투수 윤성환의 다리에 맞고 1루로 굴러가자 1루수 조영훈이 볼을 잡아 타자주자 박정권을 태그아웃시키고 있다.
달려라! 박석민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3회초 삼성공격 무사에서 3번 박석민이 우익수를 넘기는 3루타를 치고 3루로 내달리고 있다. 박석민은 후속타자 4번 최형우의 내야땅볼 때 득점, 삼성이 1-2로 추격.
아쉬운 삼진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2회초 삼성 공격 2사 만루에서 2번 박한이가 삼진아웃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숨 돌리는 SK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2회초 수비 볼넷 3개 2사 만루의 위기에서 삼성 2번 박한이를 삼진으로 잡아 탈출한 SK 투수 글로버가 덕아웃에 돌아와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이젠 방망이 필요없어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3회말 SK공격 2사3루에서 5번 이호준이 3루주자 최정을 불러들이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고 있다.
이호준의 부탁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3회말 SK공격 2사3루에서 5번 이호준이 3루주자 최정을 불러들이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고 정경배 코치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안타 치고 날자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5회초 삼성공격 1사에서 3번 박석민이 중견수앞 안타를 치고 1루로 달려나가고 있다.
‘미트가 이상한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5회초 삼성공격 2사 2루에서 SK 포수 정상호가 6번 모상기의 파울팁 타구를 잡다가 놓친 후 미트를 쳐다보고 있다.
아쉬운 순간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5회초 삼성공격 2사 2루에서 SK 포수 정상호가 6번 모상기의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2점 홈런의 당당함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6회말 SK공격 무사 1루에서 5번 이호준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치고 3루를 돌고 있다.
‘내 동점타 봤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8회초 삼성 공격 2사 만루에서 5번 조영훈이 2타점 우전안타를 터뜨리고 있다. 5-5 동점.
코치의 격려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 경기. 8회초 삼성 공격 2사 만루에서 5번 조영훈이 2타점 우전안타를 터뜨리고 1루에서 김평호 코치의 격려를 받고 있다. 5-5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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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구 얼굴 강타’ 김선빈 쓰러졌다!
    • 입력 2011-07-05 1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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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유격수 김선빈이 2회초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경기는 기아가 넥센에 3대 1로 승리했다.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유격수 김선빈이 2회초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경기는 기아가 넥센에 3대 1로 승리했다.

5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 KIA 유격수 김선빈이 2회초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을 맞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경기는 기아가 넥센에 3대 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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