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적성 터널 부근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추돌한 뒤 뒤따라오던 버스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살 박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살 박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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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통영간 고속도로서 3중 충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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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7:11:07
어젯밤 11시 반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하행선 적성 터널 부근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추돌한 뒤 뒤따라오던 버스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살 박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아들 두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와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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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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