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서부 '와이오밍'주의 한 마을에서 4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저녁 와이오밍 주 휘틀랜드 마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대 중반의 남성 에베렛 코난트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현장에는 미성년자 등 4명이 총상으로 숨졌으며 부상자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저녁 와이오밍 주 휘틀랜드 마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대 중반의 남성 에베렛 코난트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현장에는 미성년자 등 4명이 총상으로 숨졌으며 부상자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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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와이오밍주 총기사건으로 4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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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7:11:07
미국 남서부 '와이오밍'주의 한 마을에서 4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저녁 와이오밍 주 휘틀랜드 마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대 중반의 남성 에베렛 코난트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현장에는 미성년자 등 4명이 총상으로 숨졌으며 부상자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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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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