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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카다피는 국영 방송을 통한 육성 메시지에서 '수백 명의 리비아인이 유럽에서 순교할 것'이라며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나토와 유럽연합을 고발할 것이라면서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유럽을 해방하고 침략자를 무찌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메세지가 전해지자 시민 수천 명은 리비아 국기와 카다피의 사진을 들고 트리폴리의 광장에 모여 카다피 지지를 외쳤습니다.
카다피는 국영 방송을 통한 육성 메시지에서 '수백 명의 리비아인이 유럽에서 순교할 것'이라며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나토와 유럽연합을 고발할 것이라면서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유럽을 해방하고 침략자를 무찌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메세지가 전해지자 시민 수천 명은 리비아 국기와 카다피의 사진을 들고 트리폴리의 광장에 모여 카다피 지지를 외쳤습니다.
- 카다피 “리비아인 수백명 유럽서 순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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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9:03:23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유럽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카다피는 국영 방송을 통한 육성 메시지에서 '수백 명의 리비아인이 유럽에서 순교할 것'이라며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나토와 유럽연합을 고발할 것이라면서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유럽을 해방하고 침략자를 무찌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메세지가 전해지자 시민 수천 명은 리비아 국기와 카다피의 사진을 들고 트리폴리의 광장에 모여 카다피 지지를 외쳤습니다.
카다피는 국영 방송을 통한 육성 메시지에서 '수백 명의 리비아인이 유럽에서 순교할 것'이라며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나토와 유럽연합을 고발할 것이라면서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유럽을 해방하고 침략자를 무찌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메세지가 전해지자 시민 수천 명은 리비아 국기와 카다피의 사진을 들고 트리폴리의 광장에 모여 카다피 지지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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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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