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입영 해병대 경쟁률 지난해보다 ‘강세’
입력 2011.07.09 (09:33)
수정 2011.07.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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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2사단의 총기 사건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지원 경쟁률은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병무청은 오는 9월 입영할 해병 1149기와 1150기 정원 948명을 모집한 결과 지금까지 2천 218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7월의 2.04대 1보다 높은 수준이며 접수 기간이 11일까지 이틀 남아 있어서 최종 경쟁률은 2.5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병무청은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은 오는 9월 입영할 해병 1149기와 1150기 정원 948명을 모집한 결과 지금까지 2천 218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7월의 2.04대 1보다 높은 수준이며 접수 기간이 11일까지 이틀 남아 있어서 최종 경쟁률은 2.5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병무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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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입영 해병대 경쟁률 지난해보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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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09:33:03
- 수정2011-07-09 10:37:55
해병 2사단의 총기 사건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지원 경쟁률은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병무청은 오는 9월 입영할 해병 1149기와 1150기 정원 948명을 모집한 결과 지금까지 2천 218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 7월의 2.04대 1보다 높은 수준이며 접수 기간이 11일까지 이틀 남아 있어서 최종 경쟁률은 2.5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병무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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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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