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일조선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사카부 경찰은 재일한국인 61살 김 모씨와 27살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딸의 전 회사 동료인 35살 문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문씨의 국적은 '조선적'으로 일본 법률상 무국적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오사카시 히라노구에 있는 김씨의 아파트에서 김씨 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씨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사카부 경찰은 재일한국인 61살 김 모씨와 27살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딸의 전 회사 동료인 35살 문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문씨의 국적은 '조선적'으로 일본 법률상 무국적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오사카시 히라노구에 있는 김씨의 아파트에서 김씨 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씨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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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경찰, 재일 모녀 살해 혐의 조선적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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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09 14:23:24
재일동포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일조선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사카부 경찰은 재일한국인 61살 김 모씨와 27살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딸의 전 회사 동료인 35살 문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문씨의 국적은 '조선적'으로 일본 법률상 무국적자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오사카시 히라노구에 있는 김씨의 아파트에서 김씨 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씨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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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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