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중국은 뜨는 태양과 같고 북한은 지는 황혼처럼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북한 신의주와 마주한 단둥을 방문한 뒤 중국과 북한이 너무 대조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중국은 개혁 개방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북한은 민족주의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민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주사파는 북한에 가서 살아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북한 신의주와 마주한 단둥을 방문한 뒤 중국과 북한이 너무 대조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중국은 개혁 개방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북한은 민족주의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민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주사파는 북한에 가서 살아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中은 뜨는 태양, 北은 지는 황혼”
-
- 입력 2011-07-09 20:46:02
중국을 방문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중국은 뜨는 태양과 같고 북한은 지는 황혼처럼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북한 신의주와 마주한 단둥을 방문한 뒤 중국과 북한이 너무 대조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중국은 개혁 개방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북한은 민족주의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민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주사파는 북한에 가서 살아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서지영 기자 sjy@kbs.co.kr
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