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쯤 경북 포항의 해병 1사단 소속 장병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근무지를 이탈한 장병이 집안 문제 등으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자살과 병영 생활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병대는 그러나 지난 8일 사령관 주재로 긴급 지휘관 회의를 개최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장병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자살 원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근무지를 이탈한 장병이 집안 문제 등으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자살과 병영 생활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병대는 그러나 지난 8일 사령관 주재로 긴급 지휘관 회의를 개최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장병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자살 원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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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장병 1명 또 신병 비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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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6:12:06
어젯밤 11시 쯤 경북 포항의 해병 1사단 소속 장병 한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근무지를 이탈한 장병이 집안 문제 등으로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안다며 아직까지 자살과 병영 생활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병대는 그러나 지난 8일 사령관 주재로 긴급 지휘관 회의를 개최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장병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자살 원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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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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