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에티오피아서 봉사활동…오늘 귀국
입력 2011.07.11 (06:41)
수정 2011.07.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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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지 마을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현지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디스아바바에서 서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에티오피아의 한 산간 농촌 마을입니다.
50가구 350여 명이 살지만 공용 화장실이 2곳 뿐이고 마실 물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루 전 도시 빈곤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엔 농촌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새 보건소를 짓기 위해 낡은 보건소의 폐 목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새 마을 회관이 들어설 곳에선 터닦기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최근 정비된 수도꼭지를 돌려보고 펌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이거 물 나오니까 좋잖아, 얼마나 좋아."
부인 김윤옥 여사도 마을공동 수돗가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봉사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개발 경험 공유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형 개발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고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의 마지막 날을 오지 봉사 활동으로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지 마을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현지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디스아바바에서 서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에티오피아의 한 산간 농촌 마을입니다.
50가구 350여 명이 살지만 공용 화장실이 2곳 뿐이고 마실 물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루 전 도시 빈곤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엔 농촌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새 보건소를 짓기 위해 낡은 보건소의 폐 목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새 마을 회관이 들어설 곳에선 터닦기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최근 정비된 수도꼭지를 돌려보고 펌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이거 물 나오니까 좋잖아, 얼마나 좋아."
부인 김윤옥 여사도 마을공동 수돗가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봉사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개발 경험 공유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형 개발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고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의 마지막 날을 오지 봉사 활동으로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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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에티오피아서 봉사활동…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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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06:41:22
- 수정2011-07-11 08:00:16
<앵커 멘트>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지 마을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현지에서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디스아바바에서 서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에티오피아의 한 산간 농촌 마을입니다.
50가구 350여 명이 살지만 공용 화장실이 2곳 뿐이고 마실 물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루 전 도시 빈곤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엔 농촌 마을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새 보건소를 짓기 위해 낡은 보건소의 폐 목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새 마을 회관이 들어설 곳에선 터닦기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최근 정비된 수도꼭지를 돌려보고 펌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이거 물 나오니까 좋잖아, 얼마나 좋아."
부인 김윤옥 여사도 마을공동 수돗가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봉사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개발 경험 공유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형 개발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고 에티오피아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의 마지막 날을 오지 봉사 활동으로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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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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