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SC제일은행 파업 현장 점검 강화
입력 2011.07.11 (11:56)
수정 2011.07.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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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SC제일은행 총파업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오전 주례임원회의에서 43개 SC 제일은행 영업점의 운영 중지와 관련해 금융사고나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하는 점포의 경우 내부통제가 취약해 금융사고 우려가 있다며 창구에서 고객불편이 발생하는지 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파업으로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보거나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오전 주례임원회의에서 43개 SC 제일은행 영업점의 운영 중지와 관련해 금융사고나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하는 점포의 경우 내부통제가 취약해 금융사고 우려가 있다며 창구에서 고객불편이 발생하는지 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파업으로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보거나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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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SC제일은행 파업 현장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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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11:56:19
- 수정2011-07-11 12:00:44
금융감독원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SC제일은행 총파업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오전 주례임원회의에서 43개 SC 제일은행 영업점의 운영 중지와 관련해 금융사고나 금융소비자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하는 점포의 경우 내부통제가 취약해 금융사고 우려가 있다며 창구에서 고객불편이 발생하는지 여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파업으로 금융소비자가 피해를 보거나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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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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