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통산 70번째 100m 9초대 기록
입력 2011.07.11 (22:08)
수정 2016.09.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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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육상 남자 100미터에서 통산 70번째로 9초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육상 100미터에서 9초 91의 기록을 세웁니다.
자신의 일흔 번째 9초대 기록입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인연이 없었던 파월은 다음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선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뽐낸 브라질 마르타에게 두 골을 내주며 역전당한 미국.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웜박의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합니다.
기세를 올린 미국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의 빛나는 선방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호주를 3대 1로 제치고, 4강에 합류한 스웨덴도 일본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호주의 페리는 멋진 골을 성공시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코파 아메리카에선 콜롬비아가 볼리비아를 2대 0으로 이겨 가장 먼저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육상 남자 100미터에서 통산 70번째로 9초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육상 100미터에서 9초 91의 기록을 세웁니다.
자신의 일흔 번째 9초대 기록입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인연이 없었던 파월은 다음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선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뽐낸 브라질 마르타에게 두 골을 내주며 역전당한 미국.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웜박의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합니다.
기세를 올린 미국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의 빛나는 선방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호주를 3대 1로 제치고, 4강에 합류한 스웨덴도 일본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호주의 페리는 멋진 골을 성공시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코파 아메리카에선 콜롬비아가 볼리비아를 2대 0으로 이겨 가장 먼저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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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월, 통산 70번째 100m 9초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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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1 22:08:13
- 수정2016-09-30 17:24:15
<앵커 멘트>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육상 남자 100미터에서 통산 70번째로 9초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이 육상 100미터에서 9초 91의 기록을 세웁니다.
자신의 일흔 번째 9초대 기록입니다.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인연이 없었던 파월은 다음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선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뽐낸 브라질 마르타에게 두 골을 내주며 역전당한 미국.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웜박의 극적인 동점골로 기사회생합니다.
기세를 올린 미국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의 빛나는 선방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호주를 3대 1로 제치고, 4강에 합류한 스웨덴도 일본과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호주의 페리는 멋진 골을 성공시켰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코파 아메리카에선 콜롬비아가 볼리비아를 2대 0으로 이겨 가장 먼저 8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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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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