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인천에는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아침 7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지방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밤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져 곳곳에서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최고 2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잠수교의 수위는 보행자 통행 제한 기준인 5.5미터를 넘어 어젯밤부터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지만, 차량 통행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천에는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아침 7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지방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밤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져 곳곳에서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최고 2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잠수교의 수위는 보행자 통행 제한 기준인 5.5미터를 넘어 어젯밤부터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지만, 차량 통행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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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장맛비 이어져…인천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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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08:56:16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장맛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인천에는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아침 7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 지방에는 여전히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낮 동안 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밤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져 곳곳에서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에는 최고 25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잠수교의 수위는 보행자 통행 제한 기준인 5.5미터를 넘어 어젯밤부터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지만, 차량 통행은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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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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