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11/07/12/2322546_sfZ.jpg)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36)가 무릎 수술을 받아 최소 한 달 이상은 뛸 수 없게 됐다.
양키스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른 무릎 반월판이 손상된 로드리게스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대학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수술이 잘 이뤄졌지만 그라운드 복귀까지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된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했다.
이후 통증을 참고 14경기를 더 뛰었지만 지난 9일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295, 13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양키스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른 무릎 반월판이 손상된 로드리게스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대학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수술이 잘 이뤄졌지만 그라운드 복귀까지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된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했다.
이후 통증을 참고 14경기를 더 뛰었지만 지난 9일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295, 13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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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로드, 무릎 수술…최소 한달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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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09:47:21
![](/data/news/2011/07/12/2322546_sfZ.jpg)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간판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36)가 무릎 수술을 받아 최소 한 달 이상은 뛸 수 없게 됐다.
양키스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른 무릎 반월판이 손상된 로드리게스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대학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수술이 잘 이뤄졌지만 그라운드 복귀까지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된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시카고 커브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부상했다.
이후 통증을 참고 14경기를 더 뛰었지만 지난 9일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80경기에서 타율 0.295, 13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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