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역전 우승! ‘흠뻑 젖어도 좋아’

입력 2011.07.12 (10:38) 수정 2011.07.12 (14:00)
흠뻑 젖어도 좋아~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동료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기분 좋은 샴페인 세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동료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게 바로 우승 트로피군!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쳐다보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은근히 무겁네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보다 짜릿할 순 없어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다 엄마 덕분이에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그녀의 어머니에게 볼에 입 맞추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간절한 기도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유소연이 18번홀에서 퍼팅하기 전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엄마와 함께 젖을래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어머니 품에 안겨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소연아 축하해~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이 준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에게 축하 받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유소연 주먹 불끈!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서 연장 접전 끝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걸 어쩌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유소연이 18번 그린에서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대로 끝낼 순 없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연장전이다, 하이파이브~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버디에 성공한 유소연은 그녀의 캐디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유소연인 18번 그린에서 퍼팅하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희경 언니 좀만 기다려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유소연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아~이럴 수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대회 최종 4라운드. 퍼트 실수를 한 유소연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날 유소연은 버디 두 개를 잡으며 두 타를 줄여, 1오버파의 서희경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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