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홈구장인 인천문학구장이 가장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야구장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국내프로야구 경기장 시설, 환경 보고서'를 발표하고 좌석 간 가격이 5~10cm로 가장 넓은 점 등을 꼽으며 문학구장이 가장 쾌적한 야구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완공된 문학구장은 준공 당시 3만 500석이었던 관중석을 2만 7천여 석으로 줄여 좌석 간 공간을 넓혀 관전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0년 동안 20~30대 성인 남녀의 평균 키와 몸무게가 증가했다며 야구장의 좌석 간격도 그만큼 넓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국내프로야구 경기장 시설, 환경 보고서'를 발표하고 좌석 간 가격이 5~10cm로 가장 넓은 점 등을 꼽으며 문학구장이 가장 쾌적한 야구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완공된 문학구장은 준공 당시 3만 500석이었던 관중석을 2만 7천여 석으로 줄여 좌석 간 공간을 넓혀 관전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0년 동안 20~30대 성인 남녀의 평균 키와 몸무게가 증가했다며 야구장의 좌석 간격도 그만큼 넓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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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쾌적한 야구장은 문학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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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0:56:33
프로야구 SK의 홈구장인 인천문학구장이 가장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야구장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국내프로야구 경기장 시설, 환경 보고서'를 발표하고 좌석 간 가격이 5~10cm로 가장 넓은 점 등을 꼽으며 문학구장이 가장 쾌적한 야구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2년 완공된 문학구장은 준공 당시 3만 500석이었던 관중석을 2만 7천여 석으로 줄여 좌석 간 공간을 넓혀 관전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20년 동안 20~30대 성인 남녀의 평균 키와 몸무게가 증가했다며 야구장의 좌석 간격도 그만큼 넓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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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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