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총정원 62% 선발
입력 2011.07.12 (11:57)
수정 2011.07.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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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시작되는 201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올해 총 입학정원의 62%인 23만 7천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6%인 3만 8천여 명을 뽑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을 위한 별도 기간이 설정돼 대학들이 예비 합격자를 순위에 따라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수시모집의 대부분의 전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대학별로 원서 접수와 전형이 이뤄집니다.
합격자는 12월 11일까지 발표하며 등록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4일입니다.
전형 요소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100% 반영 대학이 86개교로 지난해보다 15개 학교가 감소했고, 60% 이상 반영 대학은 44개교로 지난해보다 12개교 늘어났습니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5개 줄어든 29개교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6%인 3만 8천여 명을 뽑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을 위한 별도 기간이 설정돼 대학들이 예비 합격자를 순위에 따라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수시모집의 대부분의 전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대학별로 원서 접수와 전형이 이뤄집니다.
합격자는 12월 11일까지 발표하며 등록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4일입니다.
전형 요소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100% 반영 대학이 86개교로 지난해보다 15개 학교가 감소했고, 60% 이상 반영 대학은 44개교로 지난해보다 12개교 늘어났습니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5개 줄어든 29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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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수시모집 총정원 62%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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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7-12 13:37:37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시작되는 201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올해 총 입학정원의 62%인 23만 7천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6%인 3만 8천여 명을 뽑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을 위한 별도 기간이 설정돼 대학들이 예비 합격자를 순위에 따라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수시모집의 대부분의 전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대학별로 원서 접수와 전형이 이뤄집니다.
합격자는 12월 11일까지 발표하며 등록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4일입니다.
전형 요소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100% 반영 대학이 86개교로 지난해보다 15개 학교가 감소했고, 60% 이상 반영 대학은 44개교로 지난해보다 12개교 늘어났습니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5개 줄어든 29개교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예년보다 한 달 빠른 다음달 1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6%인 3만 8천여 명을 뽑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을 위한 별도 기간이 설정돼 대학들이 예비 합격자를 순위에 따라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수시모집의 대부분의 전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 사이에 대학별로 원서 접수와 전형이 이뤄집니다.
합격자는 12월 11일까지 발표하며 등록 기간은 12월 12일부터 14일입니다.
전형 요소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100% 반영 대학이 86개교로 지난해보다 15개 학교가 감소했고, 60% 이상 반영 대학은 44개교로 지난해보다 12개교 늘어났습니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5개 줄어든 29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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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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