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씨 남매가 안장된 경기도 양평의 한 공원묘지 재단 관계자들이 불법으로 대규모 묘지를 조성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양평 갑산 공원묘원 이사 53살 연모 씨와 전 사장 57살 오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사설묘지 허가 지역이 아닌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일대 임야 7천 5백여 제곱미터에 불법 묘 188기를 분양해 4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지난 3월 故 최진실씨 남매 묘역을 포함해 불법 조성된 묘지 188기를 원상복구하라고 공원묘원 측에 행정명령을 했지만, 이행명령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양평 갑산 공원묘원 이사 53살 연모 씨와 전 사장 57살 오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사설묘지 허가 지역이 아닌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일대 임야 7천 5백여 제곱미터에 불법 묘 188기를 분양해 4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지난 3월 故 최진실씨 남매 묘역을 포함해 불법 조성된 묘지 188기를 원상복구하라고 공원묘원 측에 행정명령을 했지만, 이행명령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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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진실 남매 묘역 불법 분양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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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3:27:52
故 최진실씨 남매가 안장된 경기도 양평의 한 공원묘지 재단 관계자들이 불법으로 대규모 묘지를 조성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양평 갑산 공원묘원 이사 53살 연모 씨와 전 사장 57살 오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사설묘지 허가 지역이 아닌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일대 임야 7천 5백여 제곱미터에 불법 묘 188기를 분양해 42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지난 3월 故 최진실씨 남매 묘역을 포함해 불법 조성된 묘지 188기를 원상복구하라고 공원묘원 측에 행정명령을 했지만, 이행명령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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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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