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정당성을 잃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회담을 갖고 다마스쿠스 미국 대사관 공격의 배후를 조사한 결과, 시리아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우리는 시리아 정부가 미국민들을 보호하기 전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프랑스도 우리와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회담을 갖고 다마스쿠스 미국 대사관 공격의 배후를 조사한 결과, 시리아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우리는 시리아 정부가 미국민들을 보호하기 전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프랑스도 우리와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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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美 국무 “시리아 정권, 정당성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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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3:55:28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정당성을 잃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오늘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회담을 갖고 다마스쿠스 미국 대사관 공격의 배후를 조사한 결과, 시리아 정부가 이를 막기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우리는 시리아 정부가 미국민들을 보호하기 전까지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프랑스도 우리와 똑같이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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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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