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신동아에 '가짜 미네르바'를 소개해 기고하게 한 사업가가 가짜 미네르바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가짜 미네르바 논쟁을 촉발한 사업가 권모씨에 대해 무고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2009년 2월 서울 한 호텔에서 가짜 미네르바인 김씨에게 "진짜 미네르바라는 사실을 시인하라"고 요구하다 김씨가 계속 부인하자 폭력을 휘둘렀고, 김 씨에 의해 폭행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이후 권씨는 오히려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며 김씨를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거짓임이 드러나 이번엔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가짜 미네르바 논쟁을 촉발한 사업가 권모씨에 대해 무고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2009년 2월 서울 한 호텔에서 가짜 미네르바인 김씨에게 "진짜 미네르바라는 사실을 시인하라"고 요구하다 김씨가 계속 부인하자 폭력을 휘둘렀고, 김 씨에 의해 폭행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이후 권씨는 오히려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며 김씨를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거짓임이 드러나 이번엔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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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미네르바’ 무고한 사업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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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6:40:58
월간지 신동아에 '가짜 미네르바'를 소개해 기고하게 한 사업가가 가짜 미네르바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신고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가짜 미네르바 논쟁을 촉발한 사업가 권모씨에 대해 무고죄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2009년 2월 서울 한 호텔에서 가짜 미네르바인 김씨에게 "진짜 미네르바라는 사실을 시인하라"고 요구하다 김씨가 계속 부인하자 폭력을 휘둘렀고, 김 씨에 의해 폭행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이후 권씨는 오히려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며 김씨를 무고죄로 고소했지만 거짓임이 드러나 이번엔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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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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