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협회장 직선제 도입 반대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변호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 전 서울변호사회장에 대한 징계청구가 기각됐습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징계위원회가 김 전 회장에 대한 징계청구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징계위가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기각 사유서를 작성 중인만큼 구체적인 기각 사유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회장은 대한변협회장 직선제 안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제출했다가 대한변협에 의해 변호사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징계위원회가 김 전 회장에 대한 징계청구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징계위가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기각 사유서를 작성 중인만큼 구체적인 기각 사유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회장은 대한변협회장 직선제 안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제출했다가 대한변협에 의해 변호사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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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변협, 김현 前서울변호사회장 징계청구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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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2 17:22:49
변호사협회장 직선제 도입 반대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변호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 전 서울변호사회장에 대한 징계청구가 기각됐습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변호사 징계위원회가 김 전 회장에 대한 징계청구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징계위가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기각 사유서를 작성 중인만큼 구체적인 기각 사유를 설명하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회장은 대한변협회장 직선제 안을 담은 변호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에게 제출했다가 대한변협에 의해 변호사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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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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