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 프로야구 LG-SK(잠실구장), 넥센-삼성(목동구장)의 경기가 중간에 내린 비 때문에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잠실구장에서는 0-0으로 맞선 4회초 SK 최정이 공격을 펼치던 7시21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7시54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목동구장에서도 삼성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 최형우가 타격할 무렵인 7시11분 중단됐고 결국 7시45분 노게임이 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한화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까지 비 탓에 취소되거나 노게임이 된 경기는 총 51경기로 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초 우천 경기를 재편성한 8월29일 이후의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잠실구장에서는 0-0으로 맞선 4회초 SK 최정이 공격을 펼치던 7시21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7시54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목동구장에서도 삼성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 최형우가 타격할 무렵인 7시11분 중단됐고 결국 7시45분 노게임이 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한화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까지 비 탓에 취소되거나 노게임이 된 경기는 총 51경기로 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초 우천 경기를 재편성한 8월29일 이후의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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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SK, 넥센-삼성 경기 ‘우천 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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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3 20:28:24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린 프로야구 LG-SK(잠실구장), 넥센-삼성(목동구장)의 경기가 중간에 내린 비 때문에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잠실구장에서는 0-0으로 맞선 4회초 SK 최정이 공격을 펼치던 7시21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7시54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목동구장에서도 삼성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 최형우가 타격할 무렵인 7시11분 중단됐고 결국 7시45분 노게임이 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한화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까지 비 탓에 취소되거나 노게임이 된 경기는 총 51경기로 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초 우천 경기를 재편성한 8월29일 이후의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잠실구장에서는 0-0으로 맞선 4회초 SK 최정이 공격을 펼치던 7시21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30분 후 경기 재개 여부를 따졌으나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자 7시54분 노게임을 선언했다.
목동구장에서도 삼성이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 최형우가 타격할 무렵인 7시11분 중단됐고 결국 7시45분 노게임이 됐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한화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이날까지 비 탓에 취소되거나 노게임이 된 경기는 총 51경기로 늘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초 우천 경기를 재편성한 8월29일 이후의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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