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승차 없이 선두 삼성 맹추격
입력 2011.07.14 (07:03)
수정 2011.07.14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가 두산을 꺾고 선두 삼성을 승차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한경기 팀 최다 타이 실책을 범하는 등 경기 내용에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는 1회 해결사 이범호의 2타점 적시타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2회 갑자기 뭔가에 홀린듯 실책을 연발했습니다.
평범한 병살타구를 안치홍이 놓치며,위기를 자초하더니, 투수 트레비스의 송구실책과 포일로 동점까지 내줬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한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기아는 5회 이현곤을 시작으로 연속 3안타를 집중시키며, 다시 분위기를 추수렸습니다.
그리고, 상대 투수의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아내며, 결국 5대4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선두 삼성을 승차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이용규(기아) : "초반에 집중력이 흐트러졌는데 이겨서 다행입니다."
목동과 잠실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삼성의 모상기는 팀 선배였던 양준혁의 만세타법을 흉내내,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직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기아가 두산을 꺾고 선두 삼성을 승차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한경기 팀 최다 타이 실책을 범하는 등 경기 내용에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는 1회 해결사 이범호의 2타점 적시타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2회 갑자기 뭔가에 홀린듯 실책을 연발했습니다.
평범한 병살타구를 안치홍이 놓치며,위기를 자초하더니, 투수 트레비스의 송구실책과 포일로 동점까지 내줬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한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기아는 5회 이현곤을 시작으로 연속 3안타를 집중시키며, 다시 분위기를 추수렸습니다.
그리고, 상대 투수의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아내며, 결국 5대4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선두 삼성을 승차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이용규(기아) : "초반에 집중력이 흐트러졌는데 이겨서 다행입니다."
목동과 잠실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삼성의 모상기는 팀 선배였던 양준혁의 만세타법을 흉내내,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직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아, 승차 없이 선두 삼성 맹추격
-
- 입력 2011-07-14 07:03:33
- 수정2011-07-14 07:12:45
<앵커 멘트>
프로야구 기아가 두산을 꺾고 선두 삼성을 승차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한경기 팀 최다 타이 실책을 범하는 등 경기 내용에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는 1회 해결사 이범호의 2타점 적시타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2회 갑자기 뭔가에 홀린듯 실책을 연발했습니다.
평범한 병살타구를 안치홍이 놓치며,위기를 자초하더니, 투수 트레비스의 송구실책과 포일로 동점까지 내줬습니다.
기아는 올시즌 한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기아는 5회 이현곤을 시작으로 연속 3안타를 집중시키며, 다시 분위기를 추수렸습니다.
그리고, 상대 투수의 실책을 틈타, 결승점을 뽑아내며, 결국 5대4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선두 삼성을 승차없이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이용규(기아) : "초반에 집중력이 흐트러졌는데 이겨서 다행입니다."
목동과 잠실 경기는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
삼성의 모상기는 팀 선배였던 양준혁의 만세타법을 흉내내,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직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