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바군단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와 파투를 앞세워 에콰도르를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파아메리카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브라질.
에콰도르와를 맞아, 파투의 헤딩골로 먼저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에콰도르 카세이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의 골로 한발 앞서나가자, 이번에도 카세이도에게 일격을 당합니다.
2대2로 골 공방전을 펼치던 후반 중반,
브라질은 파투와 네이마르가 다시 한골씩 추가하며, 에콰도르를 4대2로 따돌렸습니다.
브라질은 힘겹게 8강에 합류하며,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베네수엘라와 파라과이는 3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조 2위로, 파라과이는 와일드카드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골키퍼가 찬 공이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햇빛이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며,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진흙마라톤.
참가자들은 21개의 웅덩이를 건너며,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3.5킬로미터를 완주한 도전자들은 시원한 샤워와 목욕으로 한바탕 축제를 즐깁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바군단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와 파투를 앞세워 에콰도르를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파아메리카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브라질.
에콰도르와를 맞아, 파투의 헤딩골로 먼저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에콰도르 카세이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의 골로 한발 앞서나가자, 이번에도 카세이도에게 일격을 당합니다.
2대2로 골 공방전을 펼치던 후반 중반,
브라질은 파투와 네이마르가 다시 한골씩 추가하며, 에콰도르를 4대2로 따돌렸습니다.
브라질은 힘겹게 8강에 합류하며,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베네수엘라와 파라과이는 3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조 2위로, 파라과이는 와일드카드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골키퍼가 찬 공이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햇빛이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며,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진흙마라톤.
참가자들은 21개의 웅덩이를 건너며,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3.5킬로미터를 완주한 도전자들은 시원한 샤워와 목욕으로 한바탕 축제를 즐깁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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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파투, 브라질 8강 이끈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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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4 22:09:58
<앵커 멘트>
삼바군단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와 파투를 앞세워 에콰도르를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파아메리카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브라질.
에콰도르와를 맞아, 파투의 헤딩골로 먼저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에콰도르 카세이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의 골로 한발 앞서나가자, 이번에도 카세이도에게 일격을 당합니다.
2대2로 골 공방전을 펼치던 후반 중반,
브라질은 파투와 네이마르가 다시 한골씩 추가하며, 에콰도르를 4대2로 따돌렸습니다.
브라질은 힘겹게 8강에 합류하며,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베네수엘라와 파라과이는 3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조 2위로, 파라과이는 와일드카드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골키퍼가 찬 공이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햇빛이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며,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진흙마라톤.
참가자들은 21개의 웅덩이를 건너며,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3.5킬로미터를 완주한 도전자들은 시원한 샤워와 목욕으로 한바탕 축제를 즐깁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바군단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와 파투를 앞세워 에콰도르를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파아메리카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브라질.
에콰도르와를 맞아, 파투의 헤딩골로 먼저 앞서갑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에콰도르 카세이도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브라질이 샛별 네이마르의 골로 한발 앞서나가자, 이번에도 카세이도에게 일격을 당합니다.
2대2로 골 공방전을 펼치던 후반 중반,
브라질은 파투와 네이마르가 다시 한골씩 추가하며, 에콰도르를 4대2로 따돌렸습니다.
브라질은 힘겹게 8강에 합류하며,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베네수엘라와 파라과이는 3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나란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조 2위로, 파라과이는 와일드카드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골키퍼가 찬 공이 그대로 상대 골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햇빛이 골키퍼의 시야를 가리며, 보기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진흙마라톤.
참가자들은 21개의 웅덩이를 건너며,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3.5킬로미터를 완주한 도전자들은 시원한 샤워와 목욕으로 한바탕 축제를 즐깁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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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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