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기아전 7연패 탈출

입력 2011.07.14 (22:26) 수정 2011.07.1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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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기아전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산은 광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을 올린 고영민의 활약을 앞세워 11대 2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기아전 7연패와 광주경기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약 5년만에 선발출전한 기아 한기주는 152KM의 광속구를 던졌지만, 3이닝동안 2실점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4대 3으로 꺾고, 5위자리를 지켰습니다.

LG와 SK의 잠실경기, 넥센과 삼성의 목동경기는 비때문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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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두산, 기아전 7연패 탈출
    • 입력 2011-07-14 22:26:21
    • 수정2011-07-14 2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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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기아전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두산은 광주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을 올린 고영민의 활약을 앞세워 11대 2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기아전 7연패와 광주경기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약 5년만에 선발출전한 기아 한기주는 152KM의 광속구를 던졌지만, 3이닝동안 2실점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4대 3으로 꺾고, 5위자리를 지켰습니다. LG와 SK의 잠실경기, 넥센과 삼성의 목동경기는 비때문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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