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폭발!’ 두산, 기아전 7연패 탈출

입력 2011.07.15 (0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목요일 프로야구는 잠실과 목동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두 곳에서만 열렸는데요.



이정화 기자, 삼성이 경기가 없는 사이 KIA가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KIA가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데요.



KIA는 부상에서 돌아온 한기주가 무려 1,779일 만에 선발 등판했고, 반면 두산은 KIA전 7연패를 끊기 위해 에이스 김선우가 나섰습니다.



KIA와 두산의 시즌 10차전, 광주구장입니다.



타선이 폭발한 두산이 KIA전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네. 김현수의 2타점이 정말 중요했고 특히 고영민은 결정적인 두점 홈런을 포함해 혼자서 4타점으로 모처럼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또 선발 김선우는 KIA의 강타선을 6회까지 단, 2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선 폭발!’ 두산, 기아전 7연패 탈출
    • 입력 2011-07-15 07:46:15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목요일 프로야구는 잠실과 목동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두 곳에서만 열렸는데요.

이정화 기자, 삼성이 경기가 없는 사이 KIA가 선두 탈환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KIA가 두산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데요.

KIA는 부상에서 돌아온 한기주가 무려 1,779일 만에 선발 등판했고, 반면 두산은 KIA전 7연패를 끊기 위해 에이스 김선우가 나섰습니다.

KIA와 두산의 시즌 10차전, 광주구장입니다.

타선이 폭발한 두산이 KIA전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네. 김현수의 2타점이 정말 중요했고 특히 고영민은 결정적인 두점 홈런을 포함해 혼자서 4타점으로 모처럼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또 선발 김선우는 KIA의 강타선을 6회까지 단, 2실점으로 막으면서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