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주말 간단 레시피! 양파 일품요리 外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주말에 식구들 또 뭘 해먹이나... 걱정이시죠?

건강 식품 양파를 이용한 간단한 일품요리 어떠세요?

<리포트>

프라이팬에 채 썬 양파 반 개를 볶아주고 그 위에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주세요.

다 볶은 양파와 밥을 비벼서 한입 크기로 주먹밥을 만들면 완성!

이야~ 맛있겠죠?

<인터뷰> 이지연(요리학원 강사) : "생양파보다 볶은 양파를 사용했을 경우에 비타민 A의 흡수가 높고 단맛도 강하기 때문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요리 같아요."

양파 카레볶음 바게트는 어떠세요?

양파 1개를 채썰기 해 카레가루 2큰 술을 넣고 볶습니다.

바케트에 크림치즈를 살짝 바르고 올려주면 끝! 간단하죠?

양파를 꼬치에 끼워 데리야끼 양념장을 발라 가며 노릇노릇 구워주면 맛있는 양파꼬치구이가 됩니다.

어때요? 해 볼만 하겠죠?

내일부터 대형 놀이공원과 도심 공원들이 야간개장을 시작한다네요!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각종 동물쇼와 다양한 무대를 밤 10시까지 즐길 수 있고요.

어린이대공원은 평일은 저녁 7시, 주말은 9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남산공원, 서울 숲 등에선 시원~한 분수쇼와 바비큐 장도 연장 운영한다니까, 비 그치면 소풍 한번 가야겠네요.

레몬을 한입 베어 문 아기.

아이~~~셔!! 몸을 부르르~~~보는 제가 다 침이 나올 지경입니다.

"허허~ 내 참 어이가 없네. 허허허~~ 대체 이게 뭐야?"

어머~ 상큼상큼! 내 취향인데? 귀여운 윙크까지~으~~ 시다.

하지만! 신맛에 중독된 이 아기.

부르르~~ 이상하게 자꾸 끌려.

축구 경기에 흠뻑 빠진 아버지와 아들, 이겼나 봐요! 저렇게 좋을까요?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집안 꼴이.. 어이쿠! 뒷감당 어떻게 하시려나.

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여기도 아니고... 이상하다.

어머나, 세상에! 여보~!!!!

“어...? 아니... 저기 있잖아. 냄새 많이 나? 알았어. 닫을게. 닫으면 되잖아.”

남자 분들, 축구가 그렇게 좋아요?

고급 요리 재료인 상어 지느러미, 그 뒤에 숨겨진 잔인한 진실을 아십니까?

상어를 잡아 그 자리에서 산 채로 지느러미만 잘라내고 쓸모없는 몸통은 바다에 밀어 버리는데요,

상어는 서서히 가라앉으며 괴로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런 식으로 희생되는 상어만1년에 3,700만 마리!

잔인한 샥스핀 요리를 꼭 먹어야겠냐는 비난도 거세다는데,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지금까지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