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차량 높이 제한 기둥 들이받아
입력 2011.07.16 (07:21)
수정 2011.07.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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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시 범일동 자성대 고가도로 입구에서 29살 정모 씨가 몰던 9.5톤 화물차가 높이 제한용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이 기둥에 끼면서 긴급 견인작업을 벌이느라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정 씨가 2.5미터 높이 제한 규정을 알지 못하고 고가도로에 진입했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이 기둥에 끼면서 긴급 견인작업을 벌이느라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정 씨가 2.5미터 높이 제한 규정을 알지 못하고 고가도로에 진입했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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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 차량 높이 제한 기둥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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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07:21:21
- 수정2011-07-16 15:11:18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시 범일동 자성대 고가도로 입구에서 29살 정모 씨가 몰던 9.5톤 화물차가 높이 제한용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이 기둥에 끼면서 긴급 견인작업을 벌이느라 이 일대 교통이 1시간여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정 씨가 2.5미터 높이 제한 규정을 알지 못하고 고가도로에 진입했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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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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