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 재무 건전성 양호에 상승
입력 2011.07.16 (07:25)
수정 2011.07.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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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들에 대한 재무 건전성 심사가 끝나면서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어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 보다 42.61포인트,0.34% 오른 12,479.7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5% 오른 1,316.14를, 나스닥 지수는 27.13포인트 상승한 2,789.8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은행 건전성 심사에서 통과를 못한 은행이 9곳에 그쳤기 때문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지만 소비 심리 지표가 크게 떨어져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어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 보다 42.61포인트,0.34% 오른 12,479.7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5% 오른 1,316.14를, 나스닥 지수는 27.13포인트 상승한 2,789.8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은행 건전성 심사에서 통과를 못한 은행이 9곳에 그쳤기 때문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지만 소비 심리 지표가 크게 떨어져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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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럽 재무 건전성 양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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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07:25:30
- 수정2011-07-16 15:32:03
유럽 은행들에 대한 재무 건전성 심사가 끝나면서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어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 보다 42.61포인트,0.34% 오른 12,479.7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5% 오른 1,316.14를, 나스닥 지수는 27.13포인트 상승한 2,789.8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은행 건전성 심사에서 통과를 못한 은행이 9곳에 그쳤기 때문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지만 소비 심리 지표가 크게 떨어져 많이 오르지는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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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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