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실종 40대 여교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7.16 (09:09)
수정 2011.07.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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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북한강에서 실종됐던 40대 여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가평소방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가평군 화곡리의 북한강변에서 모 고등학교 여교사 40살 정 모씨의 시신을 실종 16시간 만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같은 학교 교사와 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1박 2일 연수를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경기도 가평소방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가평군 화곡리의 북한강변에서 모 고등학교 여교사 40살 정 모씨의 시신을 실종 16시간 만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같은 학교 교사와 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1박 2일 연수를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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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 실종 40대 여교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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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09:09:41
- 수정2011-07-16 18:57:24
어젯밤 북한강에서 실종됐던 40대 여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가평소방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가평군 화곡리의 북한강변에서 모 고등학교 여교사 40살 정 모씨의 시신을 실종 16시간 만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같은 학교 교사와 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1박 2일 연수를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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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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