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육고등학교의 조원우가 세계 청소년 요트 선수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원우는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윈드서핑 종목 RS:X 경기에서 프랑스의 루이 기아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가 우승한 것은 조원우가 처음입니다.
조원우는 8일 동안 벌어진 총 12차례의 레이스에서 벌점을 단 32점만 허용해 2위 기아르를 5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26회 대회 때부터 선수들을 내보내 16년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습니다.
조원우는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윈드서핑 종목 RS:X 경기에서 프랑스의 루이 기아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가 우승한 것은 조원우가 처음입니다.
조원우는 8일 동안 벌어진 총 12차례의 레이스에서 벌점을 단 32점만 허용해 2위 기아르를 5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26회 대회 때부터 선수들을 내보내 16년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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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우,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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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10:10:10
부산체육고등학교의 조원우가 세계 청소년 요트 선수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원우는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윈드서핑 종목 RS:X 경기에서 프랑스의 루이 기아르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가 우승한 것은 조원우가 처음입니다.
조원우는 8일 동안 벌어진 총 12차례의 레이스에서 벌점을 단 32점만 허용해 2위 기아르를 5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26회 대회 때부터 선수들을 내보내 16년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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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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