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선덜랜드서 첫 훈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선덜랜드)이 15일(현지시간) 영국선덜랜드의 더 아카데미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팀 훈련에 처음 참가해 스티브 브루스(왼쪽)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동원은 첫 훈련을 마친 후 선덜랜드TV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관심이 많아서 부담이 되지만 한국인의 정신력을 앞세워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티브 부르스 선덜랜드 감독은 “지동원이 팀 동료와 훈련한 게 이번이 처음이지만 훈련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며 “독일 전지훈련에서 지동원의 실력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선덜랜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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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할 말 있어! 정말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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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10:20:47
- 수정2011-07-16 10:46:3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선덜랜드)이 15일(현지시간) 영국선덜랜드의 더 아카데미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팀 훈련에 처음 참가해 스티브 브루스(왼쪽)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동원은 첫 훈련을 마친 후 선덜랜드TV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관심이 많아서 부담이 되지만 한국인의 정신력을 앞세워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티브 부르스 선덜랜드 감독은 “지동원이 팀 동료와 훈련한 게 이번이 처음이지만 훈련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며 “독일 전지훈련에서 지동원의 실력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선덜랜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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