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어제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단의 창작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를 관람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북ㆍ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이 창작무용극을 평양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북ㆍ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이 창작무용극을 평양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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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부자, 中 ‘실크로드의 꽃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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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10:38:57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어제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단의 창작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를 관람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관람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북ㆍ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이 창작무용극을 평양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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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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