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본 첫 팬미팅 티켓 매진

입력 2011.07.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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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활동을 시작한 그룹 유키스의 일본 첫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고 소속사인 NH미디어가 16일 밝혔다.



NH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8일 도쿄에서 2회 총 6천석 규모로 열릴 유키스의 팬미팅 티켓 예매에 1만여 명이 몰리며 전석이 팔려나갔다.



NH미디어는 "도쿄에 이어 오는 24일 나고야, 오는 30일 오사카에서도 각각 2회씩 팬미팅이 열린다"며 "오사카 티켓까지 이미 매진됐다"고 말했다.



유키스는 일본 활동에 접어든 지 약 2개월 만에 능숙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현재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달 말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오는 9월 국내에서 2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NH미디어는 "2집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국 작곡가가 참여한다"며 "현재 작곡가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멤버들과 녹음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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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일본 첫 팬미팅 티켓 매진
    • 입력 2011-07-16 10:46:21
    연합뉴스
지난달 일본 활동을 시작한 그룹 유키스의 일본 첫 팬미팅 티켓이 매진됐다고 소속사인 NH미디어가 16일 밝혔다.

NH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8일 도쿄에서 2회 총 6천석 규모로 열릴 유키스의 팬미팅 티켓 예매에 1만여 명이 몰리며 전석이 팔려나갔다.

NH미디어는 "도쿄에 이어 오는 24일 나고야, 오는 30일 오사카에서도 각각 2회씩 팬미팅이 열린다"며 "오사카 티켓까지 이미 매진됐다"고 말했다.

유키스는 일본 활동에 접어든 지 약 2개월 만에 능숙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현재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다음달 말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해 오는 9월 국내에서 2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NH미디어는 "2집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국 작곡가가 참여한다"며 "현재 작곡가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멤버들과 녹음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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