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하락세로 반전
입력 2011.07.16 (11:44)
수정 2011.07.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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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시장 악화와 이탈리아 재정위기 확산 등의 악재로 3주째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 펀드의 수익률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은 어제 기준 국내 일반 주식펀드의 한 주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2.07%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자산액 100억 원, 운용 기간 한 달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78개 중 9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 펀드도 유로존 재정 위기의 여파로 3주 만에 하락해 1.87%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은 어제 기준 국내 일반 주식펀드의 한 주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2.07%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자산액 100억 원, 운용 기간 한 달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78개 중 9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 펀드도 유로존 재정 위기의 여파로 3주 만에 하락해 1.87%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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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하락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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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11:44:34
- 수정2011-07-16 15:07:36
미국 고용시장 악화와 이탈리아 재정위기 확산 등의 악재로 3주째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 펀드의 수익률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은 어제 기준 국내 일반 주식펀드의 한 주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2.07%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순자산액 100억 원, 운용 기간 한 달 이상인 국내 주식펀드 678개 중 9개를 제외한 모든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 펀드도 유로존 재정 위기의 여파로 3주 만에 하락해 1.87%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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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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