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화재로 1명 중상
입력 2011.07.16 (13:11)
수정 2011.07.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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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6시 반쯤 서울 신길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57살 최모 씨가 온몸에 3도의 화상을 입었고 다세대주택 일부가 폭발 충격으로 무너지는 등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5가구 주민들은 폭발로 건물 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인근 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가정불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신이 도시가스 밸브를 열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57살 최모 씨가 온몸에 3도의 화상을 입었고 다세대주택 일부가 폭발 충격으로 무너지는 등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5가구 주민들은 폭발로 건물 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인근 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가정불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신이 도시가스 밸브를 열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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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주택 가스 폭발 화재로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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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7-16 13:11:00
- 수정2011-07-16 16:48:36
오늘 아침 6시 반쯤 서울 신길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안에 있던 57살 최모 씨가 온몸에 3도의 화상을 입었고 다세대주택 일부가 폭발 충격으로 무너지는 등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5가구 주민들은 폭발로 건물 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인근 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가정불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신이 도시가스 밸브를 열고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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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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