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시위서 41명 사망”

입력 2011.07.16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아 전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정부 보안군의 강경 진압으로 4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전국인권기구는 수도인 다마스쿠스와 근교에서만 27명이 숨졌으며 중부 도시인 홈스, 북부의 이들리브, 그리고 남부의 다라 등지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인권기구는 유혈사태 책임이 정부에 있다며 평화적 시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리아 반정부 시위서 41명 사망”
    • 입력 2011-07-16 22:01:23
    국제
시리아 전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이에 대한 정부 보안군의 강경 진압으로 4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전국인권기구는 수도인 다마스쿠스와 근교에서만 27명이 숨졌으며 중부 도시인 홈스, 북부의 이들리브, 그리고 남부의 다라 등지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인권기구는 유혈사태 책임이 정부에 있다며 평화적 시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