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하천서 물놀이 초등생 숨져

입력 2011.07.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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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지류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북문동 북천교 하천에서 12살 임 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실종돼 119 구조대원이 인근 물막이 수로에서 임 군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임 군이 같은 학교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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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하천서 물놀이 초등생 숨져
    • 입력 2011-07-17 07:07:15
    사회
낙동강 지류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북문동 북천교 하천에서 12살 임 모 군이 물놀이를 하다 실종돼 119 구조대원이 인근 물막이 수로에서 임 군을 찾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임 군이 같은 학교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러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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